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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12월 딸기값 전년보다 내리나…병충해 적어 단수 20% 증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50 작성일 2022-12-06

시세 :

8월 이후 늦게 심은 물량 본격 출하

농식품부 “겨울철 농가 생육지도 철저”

고공행진하던 딸기 가격이 지난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딸기 생산량이 늘면서 소매가격이 전년 수준(100g당 2200원)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4일 내다봤다.

11월 딸기값은 전달 대비 강세였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딸기 2㎏들이 한상자당 경락값은 11월 상순 6만9053원에서 중순 4만8437원, 하순 3만3263원이었다. 지난해엔 11월 하순 기준 가격이 2만원대 중반이었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한 건 반입량 감소와 관계가 깊다. 11월 하루 평균 가락시장 반입량은 초순 6t에서 중순 30t, 하순 68t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28% 적다.

농가들이 생육기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해 아주심기(정식) 시기를 늦춘 때문으로 풀이된다. 8월 정식면적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밀렸던 물량이 12월부터 한꺼번에 출하되면서 가격이 빠르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 출하지역은 경남 산청과 충남 논산 등지다. 농식품부는 병충해가 많지 않아 단수(10а당 생산량) 또한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달 초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로 생산량 증가세는 다소 완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딸기 재배시설 난방비 절감 방안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11월11일 겨울철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실태 점검에 돌입한 데 이어 지역농협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 방안을 알려나가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유가 상승으로 딸기를 비롯한 겨울철 시설채소 전반에 걸쳐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졌다”면서 “산지 상황을 더욱 꼼꼼히 살펴 작물 생육 기술지도를 늘려 겨울철 시설채소 공급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거래동향 :

8월 이후 늦게 심은 물량 본격 출하

농식품부 “겨울철 농가 생육지도 철저”

고공행진하던 딸기 가격이 지난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딸기 생산량이 늘면서 소매가격이 전년 수준(100g당 2200원)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4일 내다봤다.

11월 딸기값은 전달 대비 강세였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딸기 2㎏들이 한상자당 경락값은 11월 상순 6만9053원에서 중순 4만8437원, 하순 3만3263원이었다. 지난해엔 11월 하순 기준 가격이 2만원대 중반이었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한 건 반입량 감소와 관계가 깊다. 11월 하루 평균 가락시장 반입량은 초순 6t에서 중순 30t, 하순 68t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28% 적다.

농가들이 생육기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해 아주심기(정식) 시기를 늦춘 때문으로 풀이된다. 8월 정식면적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밀렸던 물량이 12월부터 한꺼번에 출하되면서 가격이 빠르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 출하지역은 경남 산청과 충남 논산 등지다. 농식품부는 병충해가 많지 않아 단수(10а당 생산량) 또한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달 초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로 생산량 증가세는 다소 완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딸기 재배시설 난방비 절감 방안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11월11일 겨울철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실태 점검에 돌입한 데 이어 지역농협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 방안을 알려나가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유가 상승으로 딸기를 비롯한 겨울철 시설채소 전반에 걸쳐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졌다”면서 “산지 상황을 더욱 꼼꼼히 살펴 작물 생육 기술지도를 늘려 겨울철 시설채소 공급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